광주문화재단 창의예술학교 지원사업
2학기 예술학교·또 다른 인생학교 등 4곳 선정

 

광주문화재단

초등학생부터 노년까지, ‘자연·놀이·예술·공동체 문화’ 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는 ‘별별 문화예술학교’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최근 4개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된 ‘별별문화예술학교’를 ‘2022 거점형 창의예술학교’로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각 단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의예술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11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초등학생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과 지역 문화자원 속에서 창조적 지성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으로 풀어가는 ‘삶의 경험학교’이다.

‘별별 문화예술학교’는 오는 11월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사)한국예술진흥회(대표 전삼임) ‘2학기 예술학교’ ▲아트에듀(대표 원광연) ‘또 다른 인생예술학교’ ▲실내악단 마하나임(대표 김윤미) ‘반올림 학교’ ▲다원예술(대표 성유진) ‘수리수리 미수리학교’ 등 4개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학기 예술학교’는 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연대감을 회복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작은 정원’은 지역의 문화 역사 자원을 이용해 자신의 주변을 자연 예술로 채우는 수업으로, 오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예술정원’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공동체로 발전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

‘또 다른 인생 예술학교’는 광주 동구 계림동을 중심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세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해 예술로 담아내는 마을 학교다. 프로그램은 아동과 중·노년을 대상으로 각각 나뉜다.

‘마을 역사탐험대’는 같은 마을에 사는 초등 3~5학년 학생들과 마을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탐방한 내용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중·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 예술단’은 마을을 소재로 한 연극을 만들어 초등학생들에게 공연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실내악단 마하나임의 ‘반올림 학교’는 매주 수요일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보호자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원예술 ‘수리수리 미수리학교’는 ‘기술은 발전하고 예술은 기술을 융합한다’는 주제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기기, 전등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공간 그리기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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