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2023년 2월 5일(음력 1월 15일) 甲午 일요일 정월대보름, 기분 좋은 운수대통 띠별 운세는?69년생-닭띠, 움직인 만큼 이익이 온다.오늘의운세-2023년 2월 5일 일요일, 남도일보 오늘의 운세·띠별 운세.쥐띠 : 좋은 일은 오후에 생긴다. 다툼이 없게 하라.84년생, 윗사람의 말을 잘 들어라.72년생, 열심히 노력하되 친구와 구설수 조심하라.60년생, 뜬구름 잡지 말고 하든 일 잘 챙겨라.48년생, 못해보던 것 해보는 운이다.소띠 : 비록 분한 마음이 있더라도 참으면 득이 된다.85년생, 애정 문제 갈등만 없으면
올해 처음 시상되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 상징물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광주비엔날레는 기지 재단과 함께 제정해 운영하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 상징물 아이디어 시민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방법은 간단하다. 문화예술 도시인 광주의 역사나 문화, 예술적 요소가 깃든 상징물 아이디어와 그 의미를 200자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이번 시민 공모는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대회마다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발전해온 광주비엔날레 역사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
오늘의운세-2023년 2월 4일(음력 1월 14일) 癸巳 토요일 입춘, 기분 좋은 운수대통 띠별 운세는?80년생-원숭이띠, 애정도 두텁고 금전 운도 길하다.오늘의운세-2023년 2월 4일 토요일, 남도일보 오늘의 운세·띠별 운세.쥐띠 : 새로운 일거리가 다가오니 기회를 놓치지 마라.84년생, 상을 받을만한 기분 좋은 일이 있다.72년생, 한 상 차려 받으니 기운이 난다.60년생, 동쪽으로 가면 친구가 기다린다.48년생, 억울한 일을 당하는 날이니 조심하라.소띠 : 귀인을 만나도 아닌 것 같으니 잘 잡아라.85년생, 도움은 있으나 고
오늘의운세-2023년 2월 3일(음력 1월 13일) 壬辰 금요일, 기분 좋은 운수대통 띠별 운세는?77년생-뱀띠, 77년생, 기운이 상승하니 기분은 올라가고 일도 서서히 이루어지리라.오늘의운세-2023년 2월 3일 금요일, 남도일보 오늘의 운세·띠별 운세.쥐띠 : 모든 일이 귀인이 나서서 풀어주고 합의 되지 않던 일이 된다.84년생, 방해가 심한 일진이라 상사에게 상의하여 방해를 막아내라.72년생, 관 재만 조심하면 약간의 금전 운이 열리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60년생, 주식투자는 불길하나 재수는 있으니 내실을 공고히 하라.48년
(사)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천주평화연합(UPF) 호남제주지구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와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2023 신년 호남제주지구 초종교기도회’가 80여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31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2일 UPF호남제주지구에 따르면 이날 기도회는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세계적 경제위기와 전쟁 등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요즘,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종교지도자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방중근 목사(KCLC 호남제주회장)는 “
매년 음력 1월 15일은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큰 명절 ‘정월대보름’이다. 오는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등풍류 뎐’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통 체험·나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항꾼에 노세’를 개최한다.무등풍류 뎐은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 등으로 구성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주말동안 상설로 운영되며, 올해 첫 번째 무대는 2월 대보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2월 무등풍류 뎐 ‘대보름, 항꾼에 노세’는 설 명절
천주교광주대교구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역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환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행에 나선다.2일 천주교광주대교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대교구청 1층 회의실에서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용연 원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천주교광주대교구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취약계층 환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환자의 건강 회복과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경제적 지원이 필
원불교 여수교당 교도들은 최근 중앙총부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에서 최고지도자인 전산 종법사님을 알현했다고 2일 밝혔다.원불교에서는 신년에 교단 스승님들을 찾아뵙고 정(情)과 법(法)을 나누는 문화가 있다.이날 행사 역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접견으로, 최고지도자의 덕담과 함께 신앙수행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전산종법사는 덕담을 통해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사오백년 결복을 말씀했다. 결복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교단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먼저 앞장서서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교도님들 하나 하나가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조실이자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금성당 명선 대종사가 2일 새벽 4시59분 주석처인 여수 흥국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71세, 새수 88세다.명선 대종사는 1936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1952년 담양 보광사에서 도천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이후 1953년 광주 동광사에서 전강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55년 목포 정혜원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보살계, 1958년 통도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대종사는 1975년 지리산 화엄사 주지를 맡은 데 이어 제8대 조계종 중앙종회 수석부의장과 재심
과거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마을마다 고유의 민속종합예술 농악이 울려퍼지곤 했다. 하얀밤이 새도록 울려퍼진 농악의 흥겨운 소리를 따라 마을 공동체 문화가 꽃피우기도 했다.2023년 계묘년 정원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마을굿과 정월대보름굿이 광주 2수원지 아래 용연마을에서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사)우리문화예술원이 주최하며, 광주농악의 원류인 무등산권 농악을 이어가고자 17년째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진농악단’을 주축으로 용연농악단, 전통문화예술단 굴림, 광주농악을 사랑하는 여러 풍물인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한 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난 1일 ‘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 정화’에 나섰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야생동물보전원·지리산생태탐방원·화엄사신도회·구례군청·구례군의회·구례군의용소방대·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구례군가족센터·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 정화’는 효심이 담겨 있는 화엄사 내 ‘어머니의 길 숲’ 역사성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참가자들은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9대 원장에 이경주 전 전남대 LINC+사업단 본부장이 선임됐고 2일 밝혔다.앞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달 6일 원장 응모자 7명 중 4명을 면접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최종 2명을 원장 후보자로 추천해 이사회 최종 의결을 거쳐 9대 원장을 선임했다.이경주 신임 원장은 전남대학교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본부장과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 전략실장, ㈜브이아이티시스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콘텐츠 및 ICT정책, 창업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이경주 신임 원장은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천주교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최근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제52차 평협 정기총회와 제19차 여성위원회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시몬) 대주교의 개막미사 집전에 이어 ‘신임 교구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광주평협 정기총회는 윤관식(미카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교구평협 임원, 지구사목협의회장, 사도직단체·신심운동단체·직능별단체 대표 소개, 2022년도 주요 활동 보고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회칙 개정안 승인, 담당사제
국립광주박물관 제12대 신임 관장으로 이애령(55)씨가 취임했다.신임 이애령 관장은 도자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로서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 석사를 취득하고, 1994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한글박물관 전시과장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과장과 미술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박물관 전문가이다.특히 이애령 신임 관장은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2만3천 여 점 중 355점을 엄선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
오늘의운세-2023년 2월 2일(음력 1월 12일) 辛卯 목요일, 기분 좋은 운수대통 띠별 운세는?71년생-돼지띠, 재수가 좋으니 하고 싶은 일은 지금 해봄이 좋다.오늘의운세-2023년 2월 2일 목요일, 남도일보 오늘의 운세·띠별 운세.쥐띠 : 포기할 것은 빨리 잡을 것을 생각하는 날이 되자.84년생, 경쟁은 있으나 재주로 대처하니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72년생, 단비가 어렵든 일을 적시니 힘차게 나가면 성공하리라.60년생, 재운이 좋으니 나가는 곳마다 일이 성사되고 말하면 통한다.48년생, 지금은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야 손해를
지역에서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선주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그늘마저 나간 집으로 갔다(걷는사람)’을 출간했다.세 번째 시집 출간 이후 5년만의 작품인 시집 ‘그늘마저 나간 집으로 갔다’는 새로운 삶의 향방을 모색하는 동시에 부재한 집의 부정성으로부터 삶을 지켜낼 가능성을 타진한다.앞서 펴냈던 세 권의 시집에서 한결같이 엿보였던 좌절을 근간으로, 삶의 깊은 상실이 더욱 분화되고, 동시에 상처와 결핍을 보듬는 등 일상의 복원을 갈구한다. 시인은 적확하고도 서정적인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시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ACC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공동협력으로 전시할 국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등을 2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전시 협력기관 모집은 국내외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미디어아트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함이다.공동협력 전시 작품은 2021년∼2022년 ACC 미디어월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보인 작품 13종이다.조선시대 국문소설 구운몽을 현대 시각으로 각색한 조영각 작가의 ‘아홉, 구름, 꿈’을 비롯해 광주의 오래된 동물설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무등산의 화가’로 불린 고(故) 이강하 작가의 과거 시대적 작품을 통해 ‘과거-현재-미래’ 시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전시가 광주에서 열린다.이강하미술관은 2023년 2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소장작품전 ‘이강하 : 또 다른 세계’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고(故) 이강하 작가의 1980~90년대 대표 작품 ‘맥(脈)’ 연작으로 구성된 특별전이다. ‘맥’ 연작과 더불어 대중에서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을 포함, 총 13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많은 한국 구상계 작가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대학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미래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3 동계 미래교원 국악연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미래 국악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마련한 사업으로, 동계(2월)와 하계(7월)에 걸쳐 연 2회 진행된다.앞서 국립남도국악원은 지난 1월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연수에선 선정된 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악 특강과 장구 반주법, 사물 장구 등 실기 중심의 강습이 진행된다.특히 단소와 민요의 실기 수업은 교과서에
광주관광재단은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K-POP Fan city 광주에서 글로벌 스타 BTS 멤버 제이홉의 생일인 2월18일을 기념해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광주 홉데이’ 투어는 3일부터 광주에 방문하는 외래 방문객 및 BTS 팬덤 대상 선착순 218명에 한해 ‘홉월드 스노우볼’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참여방법은 광주 K-POP 관광지로 추천된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 후 K-POP 스타의 거리 메타버스 웹에 접속해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광주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