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은 CCTV 사각지대 환경에서 범죄 및 위급상황 감시가 가능한 ‘실시간 소리 객체 인식 기반 상황인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광기술원 공간광정보연구센터 김선만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소리 객체들을 개별적으로 인식하고, 시간에 따른 소리 객체의 분포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상황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 물리보안 관제 시스템에서 단독 혹은 영상정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실제 비명, 신음, 화재경보, 발자국, 맹견, 문소리, 아이 울음, 성인 여자 울음, 기침,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모두
경제
김용석 기자
2022.04.1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