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메 치는 문인 북구청장 구정 업무보고 하는 임택 동구청장 사직동 자생단체,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호남대 대학원, 주임교수 간담회 ㈜바람꽃전자, 금호중앙여고에 장학금 전달
전라남도는 도 소속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전달식엔 직원을 대표해 김영록 도지사, 이용민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 4천850만 원을 전달했다.성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남도·도의회·소방본부 등 소속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
목송산업개발(주)은 11일 이기홍 총괄사장이 군 주거시설 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상무대 근무지원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목송산업개발은 군 주거시설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거주 간부 및 가족들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초등학교 등굣길 개선사업 추진 및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이기홍 총괄사장은 “2021년 7월부터 군 주거지원 시설을 처음으로 관리해 오고 있는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보람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목송산업개발은 2021년 10월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북구협의회는 지난 10일 거동을 못하는 장애인의 집을 방문해 이발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북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협의회 사무실로 전화가 와 “거동을 못하는 장애인인데 장애인센터 몇 곳에 집에 와서 이발 봉사를 해줄수 있느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로 전화했다”면서 “가능하냐고”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어떻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를 알았냐”고 물으면서 “가능하다”고 했더니 “신문에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봉사활동을 하는 기사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거절 당하지
광주고려인마을은 산하 노인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총회를 갖고 운영위원을 선정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선정된 운영위원은 6명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 출신 노인들로 각자 살아 온 나라는 다르지만 ‘고려인은 하나’ 라는 공감대를 갖고 각국 출신 고려인동포 노년세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복지센터는 자녀를 따라 국내 귀환한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9년 7월 개소했
조선대병원은 최근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2022년 우수 의료지도 의사에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선경훈 교수가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함께 수상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원과 의료기관 의사가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활용해 이송과정에서 병원 응급실 수준의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이번 사업에는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1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5·18기록물 통합DB구축 사업 및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5·18과 민주주의 관련 기록물을 공유하고 5·18민주화운동의 가치 증진과 진실 규명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2년까지의 교내 신문을 비롯해 방송국 원고와 사진 등 약 10만면의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와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운동 근거 자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특히 방송원고는
삼성부동산중개사, 북구에 돌봄이웃 성금 전달 동구, 장애인일자리 발대식 광주자연과학고, 취·창업 특강 백운2동 지사협,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무안 운남면지사협,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 산하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9일 센터 이용 청소년 중 3명을 선발해 근면상과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근면상을 받은 청소년은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아델리나(11)양과 김바짐(12)군, 우즈베키스탄 출신 김로만(12)군이다.고려인마을이 주는 근면상은 청소년문화센터 이용 자녀들을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이후 11명이 이 상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1년동안 한국어수업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었을 뿐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팀이 심근경색증의 숨은 난제를 세계최초로 풀어냈다.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위해선 ‘증상 발생’ 후 48시간 내 관상동맥 중재술을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최근까지 진료지침은 ‘병원 내원’ 후 24시간 이내 시술을 받는 것이었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시술이 사망률을 개선시킨다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를 비롯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안태훈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배성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차정준
조선대학교는 9일 1·8항쟁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념식은 1·8항쟁 35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자랑스러운 설립 역사와 민주화 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1·8항쟁 정신계승을 통한 구성원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1·8항쟁은 1987년 5월 독재체제로 조선대학교의 설립역사를 왜곡했던 박철웅 전(前) 총장과 그 일가였던 구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했던 학원민주화 투쟁이다.1980년 민주화의 봄을 계기로 군부독재 타도 운동 및 사회민주화운동과 맞물려 학원자율화 운동이 일어났고 학생들은 수업을
호남대학교 간호학과가 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 등 직원들과 호남대 간호학과 학생 및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마켓 수익금 및 헌혈증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호남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11월 ‘NASA(Nurse Adaptation and Students Advance)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174만원을 전남대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학마을봉사회에 기부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또 전달된
동신대학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해외 학술연수가 일본에서 진행됐다.9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2022학년도 학술장학생 동계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학생 24명이 4개 팀으로 나눠 스스로 현지 자료를 수집하고 연수 탐방 일정과 계획을 직접 세웠다.학생들은 오사카와 교토의 역사·문화 유적지, 전공과 연관된 시설을 돌며 문화, 풍습, 언어 체험 등의 자기계발 기회를 가졌다.양일승 동신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 회장은 올해 한해 중소기업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도약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지난해를 원자재 가격 폭등과 유례없는 인력난·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등 여러 악재가 겹친 힘겨운 한해로 평가했다.그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복합 경제위기로 투자와 수요가 급격하게 위축되는 등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았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원자재 가격 폭등과 유례없는 인력난·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은 9일 광주 경신중학교에서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경신중학교는 광주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주인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보 걷기 ‘뚜벅뚜벅’을 운영했다.학생들은 만보기 인증을 통해 모은 100만원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형 타올 74장을 구매해 ‘뚜벅이’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숙 광주보훈요양원장은 “걷는 것은 청복(淸福), 즉 맑은 즐거움”이라는 정약용의 말을 인용하며, “걷기를 통해 얻은 즐거움을 따뜻하게 나누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보훈요양원은
박중석 광주 광산구 삼도남초교 총동문회장이 사비로 마련한 장학금을 고려인마을 산하 광주새날학교에 전달했다.9일 광주새날학교에 따르면, 지난 4일 2022학년도 2학기 수료식에 참석한 박 회장은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우즈벡 출신 김따찌아나(16)양을 비롯한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박 회장의 새날학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2009년 폐교된 삼도남초교 이전 이후 계속되고 있다.박중석 회장은 “아이 울음소리가 사라진 농촌마을에 새날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면서 사람사는 온기로 따뜻함을 되찾았
“전남산 과일을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농민들과 잘 협력해 나가겠습니다.”계묘년 새해를 맞아 만난 조윤섭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은 지난해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올해 기후변화 대응, 전남 과일산업의 규모화와 품질균일화 등에 매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0년 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으로 취임한 뒤 전남 과일산업 발전에 매진해 오고 있는 조 소장은 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키위 신품종을 유럽에 수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왔다. 최근에는 유럽은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뉴질랜드, 호주에 최초로 특허품종을
동구, 거원 이웃돕기성금 전달 첨단2동, 소원나무 설치 강진군동초, 이웃사랑 실천 북구여성단체협, 북구에 성금기탁 구례북초, 독서행사 실시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6일 광주피해장애인쉼터와 ‘지역사회 연계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장애학생에 대한 신속 대응·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피해 장애학생 보호 및 지원 ▲피해 장애학생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대응 협력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 지원 ▲기타 상호 협력 및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자문 등이다.시교육청 유아특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북구협의회는 지난 6일 개소식을 가진 북구 우산동 근린공원 인근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천사무료급식소는 2017년 9월 북구 우산근린공원 인근에 처음 문을 열고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3회 점심식사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인력난 등으로 2021년 10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독거어르신들의 점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북구자원봉사센터가 한국자원봉사센터와 협력, 기업은행으로부터 3천만 원을 지원 받아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우산근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