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여론조사 결과]동남을 이병훈·광산갑 이용빈 ‘압도적 우세’ ■광주전남언론포럼·남도일보 등 5개사, 알앤써치 의뢰 여론조사 지지도·당선가능성 모두 민주당 후보 강세 비례정당 지지도, 시민당vs열린민주 ‘경합’ ◆이병훈·이용빈 민주당 후보 ‘강세’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 광주 동남을·광산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의원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4·15총선 여론조사 결과]광주 3곳 선거구 민주당 후보 강세·현역 고전 서을 양향자·북갑 조오섭 북을 이형석 후보 모두 우세 유권자 10명 중 6명 ‘반드시 투표’비례정당 선호도 ‘양강’체제 절반 이상 “지지후보 교체 안해” ■광주전남언론포럼·남도일보 등 5개사, 알앤써치 의뢰 여론조사 4·15 총선 광주 격전지 3 곳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집권여당의 고공 지지율을 등에 업은 민주당 후보들이 현역 의원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지지가 두드러졌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 역시 민주당 후보들이 선
[총선여론조사-광주 서구을]민주당 양향자 52.9% 선두 ‘7선 출사표’ 민생당 천정배 21.4% 그쳐 유종천 3.5%… “지지후보 교체 없다” 66.7% ‘비례정당 선호도’ 더불어시민·열린민주 ‘접전’ 광주지역 유일한 여성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7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달 30~31일 이틀간
[총선여론조사-광주 북구갑]민주당 조오섭 선두·무소속 김경진 추격 조오섭 후보, 13.1%p 차 우세…치열한 접전 예고 범기철 3.2%·이승남 1.2%…야당 후보 지지 저조 69.3% 지지후보 교체 NO…유동층 26.2%가 변수 광주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광역시 북구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 지지율이 무소속 김경진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총선여론조사-광주 북구을]민주당 이형석 59.1%…초강세 ‘재선 도전’ 민생당 최경환 후보 12.4% 지지 민중당 윤민호 4.1%·정의당 황순영 3.0% 순 ‘후보 계속 지지’ 61.5%…65.6% ‘반드시 투표’ 광주광역시 북구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후보가 6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선을 노리는 민생당 최경환 후보는 10% 대 지지율에 그치고 있다. 광주전남언론포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광주CBS,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해남 달마고도-자연과 하나 되는 6시간 행복한 산행코스 ‘남도 명품길’ 돌탑위에 살포시 얹은 돌 명품길 함께 걸어보는 ‘봄’ ‘코로나19의 시련 속에서도 피어오른 봄꽃, 매화·수선화·붓꽃까지….’ 전국 곳곳에는 코로나19를 비웃 듯 봄향기로 가득하다. 동백은 절정이다 못해 지상으로 낙하 중이고 벚꽃은 금방이라도 꽃봉오리를 맺어 터질 듯한 아름다운 자태로 보이고 있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 잇닿아 있는 달마산에도 봄바람과 봄향기가 넘실거린다. 기다랗게 누워 있는 모양새의 달마산은 신령한 산이라고 한다. 고승 달마거사의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즐기는 ‘아트 투어’ 폐 주조장·창고의 변신은 무죄! ‘핫플’로 거듭나 미디어아트, ‘죽녹원’ 자연과 만나 힐링 더해 전남 담양은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아름다운 곳이다.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100선에 꼽히는 고장이기도 하다. 특히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은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담양에는 사진찍기 좋은 곳,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죽녹원’을
남도는 지금 ‘동백꽃 필 무렵’ 강진 백련사·신안 압해도·여수 오동도·광양 옥룡사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정열적인 ‘동백’ 늦겨울부터 봄까지 꽃봉오리 피우다 아름다움과 함께 떨어지며 절경 선물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이른’ 봄마중 한겨울 매섭게 몰아치는 추위 속에서도 동백은 꽃망울을 터트린다. 새하얀 눈 속에서 붉은 빛으로 피어나는 동백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정열적이다. 특히 전남에는 동백으로 명성이 자자한 장소가 많다. 강진에는 300년 수령의 아름드리 동백 1천500여 그루가 천년고찰에 빽빽이 숲을 이루고 있다. 신
한옥과 조화…개성 넘치는 동명동 카페거리 감각적 카페·이국적인 음식점 가득 아시아문화전당서 전시·공연 관람 5·18 민주광장·광주폴리도 ‘눈길’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은 숲길과 오붓한 골목과 카페거리가 공존하는 동네다. 동명동 골목은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대 ‘동리단길’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명동은 옛날 광주읍성의 서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동문외리’와 ‘동밖에’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이다. 무등산 자락에서 내려온 동계천을 사이에 두고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뉘었는데 유력 인사들의 관사가 있던 윗마을이 지금의 동명동 카페거
명절도 유행따라…바뀌는‘설 트렌드’세뱃돈 ‘봉투’→‘모바일 송금’명절 차례 대신 가족여행 선호출가외인은 ‘옛말’…친정 먼저명절날이면 온가족이 고향집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던 시절은 이젠 옛말이 됐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명절 ‘고유(告諭)’의 문화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하기 보다는 가족과 추억을 쌓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현금이 든 세뱃돈 봉투 대신 간편한 모바일 송금이 대세다. 또한 명절때마다 시댁을 우선으로 방문하던 문화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설을 맞아 ‘명절 신(新) 풍속...
“설 연휴 손자 손녀 손잡고 5·18 역사현장 가보자” 5·18사적지 1호 전남대 정문 진실 간직한 5·18기록관 등 꼭 가봐야 할 민주화의 성지 오월 영혼 잠든 국립민주묘지 마지막 항쟁지 옛 전남도청 자유공원 상무대법정도 필수 2020년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설 연휴를 맞아 손자·손녀와 함께 광주시민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5·18 역사현장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촉발한 곳이자 5·18사적지 1호인 전남대 정문과
설 특집-역술인들이 바라본 2020년 대한민국 ■역술인들이 바라본 경자년 국운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밝았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지역민들은 올 한해는 안녕과 번영이 넘쳐흐르기를 기원했다. 2019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변화의 한 해였다. 우리 민족은 해마다 연초에 12간지 동물의 띠풀이를 통해 한 해의 운세를 점치며 조상님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빌었다. 다가올 앞날을 걱정하며 흉한 일은 피하고, 각자 개인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복을 받기 위한 관념적 기원이다. 그렇다면 올 한해 대한민국과 광주·전남은 어떤 일
호남권 흥겨운 세시풍속, 多 같이 놀자 설빔 입고 온 가족 화합 민속놀이 윷놀이·연날리기·제기차기 등 광주·전남 곳곳 명절 행사 열려 한복 입은 입장객 기념품 증정도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짧은 설 연휴가 시작된다. 답답하고 꽉 막힌 귀성길을 뚫고 고향에 도착했지만 대부분 집 안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만 시청하는 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더욱이 어른들은 밤마다 어린 세대와 단절된 채 고스톱 판을 벌이기도 한다. 올해는 설날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것이 어떨까. 모처럼
역술인들이 전하는 2020년 국운은? “대한민국 갈등 심화…혼돈의 시대 될 것” 국내, 편 나뉘어져 ‘대립’ 국외, 미국·북한 ‘충돌’ 광주, 큰 혼란없고 ‘무난’ 전남, 해상 사고로 ‘재난’ 올해는 경자년(庚子年)으로 경이 백(白)색을 의미하기 때문에 쥐띠 해 중에서도 ‘하얀 쥐의 해’로 불린다. 쥐는 십이지의 첫 자리로 특히 올해는 ‘목, 화, 토, 금, 수’ 오행 가운데 경(金) + 자(子) = ‘힘센 흰 쥐’의 해다. 가장 강한 ‘금’을 뜻하는 ‘경’과 만나 ‘힘센 흰 쥐의 해’라고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기본 5열…5가지 원칙 따라야 붉은과일 동쪽…흰과일은 서쪽 ‘치’로 끝나는 생선 사용 안해 예로부터 설날에는 고향에 내려가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 세배하며 덕담을 나눴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차례상 차리는 법은 헷갈릴 때가 많다. 지역 또는 집안의 전통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칙만 알면 어렵지 않게 차례를 올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차례상차림은 신위를 북쪽으로 간주한다. 또 남자 자손들이 동쪽, 여자 자손이 서쪽에 자리하고 가운데에는 동쪽에 주인, 서쪽
[2020 신년 특집] 2020년 경자년 1월 1일 광주·전남 해돋이 명소 ‘멋·맛·흥’이 어우러진 ‘남도’에서 ‘새출발·새희망’ 듬뿍 담은 소원을… 2020년 ‘희망’이 떠오른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가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았다. 아쉬움 속에 지는 해를 뒤로 하고, 희망의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맞고 있는 지금 광주·전남의 일출 명소를 찾아 추억을 쌓아보자. 광주·전남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여수 향임암(오전 7시36분)으로 수평선을 뚫고 떠오르는 해를 만날 수
[2020 신년 특집] 남도일보가 새해들어 ‘확’ 달라진다 광주·전남 최초 ‘베를리너’로 판형 변경 읽기 쉽고 보기 쉬운 신문으로 새롭게 탄생 신문 크기 축소는 세계적인 트렌드 가디언·뉴욕타임즈 등 유력지 선택 국내 중앙일보 첫선 이후 도입 늘어 팔·눈 구조 인체공학상 최적화 크기 휴대하기 간편하고 보기 쉬운 신문 지역밀착 르포 등 컨텐츠 대폭 강화 지역 언론의 혁신을 선도해온 남도일보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확 달라진 새로운 신문을 선보인다.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고급 신문판형인 베를리너판(Berliner format)으로 판형
광주세계수영대회 10억9천만명 시청…179억 흑자 달성 역대 최대 규모…3대 악조건 뚫고 흥행 기록 ‘저비용 고효율’ 대회 성공 모델 ‘자리매김’ 조직위, 내년 7월까지 해산 등 후속업무 속도 지난 7월 광주에서 개최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 145개국에서 10억9천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79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역대 최대 규모…새역사 창출=25일
2020학년도 정시 특집-광주·전남 발전 선도하는 거점국립대학 전남대학교 “창의적 전문성·문화적 감수성 지닌 ‘미래 인재’ 키운다” 자유학기제·국내외 대학간 복수학위 등 미래선도형 학사운영 세계 59개국 521개 대학 학술교류, 연구비수주 ‘국립대 1위’ 풍부한 장학금·종합 동아리만180여개 ‘역동적인 대학문화’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1952년 한국전쟁 속에 문을 열었다. 대학의 전신인 광주농업학교(1909년)로 보면 무려 11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숱한 역경을 딛고, 진리·창조·봉사의 교시(校是)아래 진리탐구와 인재
◇전남대 정시모집은입학전형 간소화…수능·실기 위주 전형가군·나군 통해 1천96명 선발실기 있는 예체능 계열은 나군 모집오는 26~30일 인터넷원서접수전남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학부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1천96명(광주캠퍼스 948명, 여수캠퍼스 148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정시 가군에서 490명, 나군에서 606명을 뽑고 수시모집 미충원에 따른 이월인원을 반영한 정시모집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24일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2020학년도 정시모집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