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명예·유족수당, 보훈명예수당을 2배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참전유공자명예수당으로 월 14만원, 참전유공자유족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월 10만원을 지원한다.대상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참전유공자, 참전유공자 배우자, 만65세 이상 전상군경, 공상군경, 전몰군경, 순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순국선열, 애국지사, 4·19혁명 공로자와 유족 등이다.신청은 참전유공자증이나 국가유공자(유족)확인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 수당을 받아 온 주민은 별도
중서부권
박문수 기자
2023.01.1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