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살롱드 서울’ 단체의 첫 번째 사진전이 열린다.살롱드 서울은 곡성의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김아람, 김지홍, 송서울, 이용근, 윤이슬, 추선호, 한예림, 홍수진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이번 전시회는 ‘지금 여기 우리’라는 주제로 제작한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곡성 권역의 빈집, 지역과 인구소멸, 청년의 삶, 귀농귀촌 청년의 시선, 섬진강과 그곳의 사계 등 지역이 풀어야 할 여러 과제들을 주제로 담아냈다.추선호 작가는 “이번 전시는
동부권
윤별 기자
2023.02.0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