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분석실 확대 노력 등 인정

 

전남도농업기술원 토양분석 교육.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식량안정생산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올해 처음 시상하는 분야로 ‘농업을 스마트하게, 농촌을 매력있게’ 바꾸기 위해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전문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농가 맞춤형 과학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여수시 등 12개 시군의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확대 구축과 전 시군 토양검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토양검정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론·실습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양분석 숙련도 평가를 위한 정도관리를 매년 2차례 실시하고 합동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전남도가 친환경 인증면적 전국 1위(전국의 54%) 달성에 기여한 점을 매우 높이 평가받았다.

전남농업기술원 박관수 기술보급과장은 “영농현장의 과학적 기술지도 지원을 위한 과학영농 분석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업무 담당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꾸준히 실시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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